CU, 가성비를 극대화한 득템 시리즈 상품들을 출시롯데호텔, 호텔리어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 출시롯데면세점, MD협회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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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초저가 PB 득템 시리즈 신상품 늘렸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중간 벤더를 통하지 않고 100% 직거래 시스템으로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성비를 극대화한 득템 시리즈 상품들을 출시한다.

    CU는 이달 단돈 1천원에 ‘HEYROO 두부 득템’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300g 중량의 요리용 두부로, CU에서 판매하는 유사 NB 상품 대비 최대 45% 가량 저렴하다. 이와 함께 CU는 ‘HEYROO 스트링치즈 득템(5입 / 3500원)’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CU는 하절기 안주 수요에 대응하고자 유명 제조사들과 함께 다양한 안주 상품들도 준비했다. ‘HEYROO 순살족발 득템, 쫀득편육 득템(각 3900원)’은 기존 1만 원 이상의 고매가 상품인 족발, 편육 안주를 소용량으로 구성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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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앤리조트, ‘2024 추석 선물세트’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4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정육, 수산, 주류, 침구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호텔리어들이 엄격한 기준과 산지 조사를 거쳐 선별한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BMS(Beef Marbling Score) No.9’ 선물 세트는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지수 최고 등급인 9등급 한우만을 엄선한 제품으로 진한 풍미에 가득한 육즙을 자랑한다.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상품도 눈길을 끈다. 법성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참조기를 천일염으로 절인 후 해풍으로 말린 영광 법성포 굴비, 강원도 청정 자연에서 키워낸 자연송이를 벌꿀에 재운 자연송이 산삼배양근 세트 등이 준비됐다. 

    사전예약 기간은 16일부터 25일까지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과 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2인 식사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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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넷플릭스 협업 상품 1000만개 판매 돌파

    GS25가 지난 1년간 선보인 넷플릭스 협업 상품 33종의 누적 판매 수량이 올해 6월 말 기준 1157만 개를 돌파했다. 매출액으로는 350억원이 넘는다.

    대표 협업 상품으로는 ‘넷플릭스 콤보 팝콘’, ‘넷플릭스 오징어튀김’, ‘넷플릭스 감자칩’과 같이 넷플릭스 브랜드 자체를 IP로 활용한 상품과 ‘오징어 게임-달고나’, ‘피지컬100-닭가슴살’, ‘D.P.- 슈넬치킨’, ‘닭강정-닭강정’ 등 인기 시리즈와 연계한 특화 상품 등이 있다.  

    GS25는 넷플릭스 협업 상품의 성공 비결로 고객 경험(CX) 중심의 상품 기획을 꼽았다. 대표적인 예가 ‘넷플릭스 콤보 팝콘’이다. 넷플릭스 이용자들의 시청 패턴에 맞춘 덕분에 지난 1년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크게 히트했다. 넷플릭스를 주로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2040 연령대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군으로 접근한 것도 주효했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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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한국MD협회와 MOU… 중소기업 판로지원 앞장

    롯데면세점이 사단법인 한국MD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이번 MOU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면으로 체결됐다. 한국MD협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국내·외 판로개척 및 유통망 구축지원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비영리법인이다.

    롯데면세점과 한국MD협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한 판매기획전 개최, 광고 노출 등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상품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 코칭, 컨설팅 기획 및 연계 등 대외홍보와 유통지원 사업 등을 협업하게 된다.

  • ▲ 왼쪽부터 이승건 토스 대표, 김태호 하이브 COO,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인터파크트리플
    ▲ 왼쪽부터 이승건 토스 대표, 김태호 하이브 COO,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인터파크트리플
    ◇ 인터파크트리플-하이브-토스, 안면인식 티켓팅 MOU 체결

    티켓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과 엔터테인먼트 대표기업 하이브, 핀테크 선두주자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1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생체 정보인증 방식 중 하나인 ‘얼굴 인증’을 활용해 공연 및 콘서트 티켓팅 과정에서 구매자의 얼굴을 등록하고 공연장 입장 때 사전 등록된 얼굴과 일치하는지를 판별해 동일인 여부를 확인하는 새로운 인증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인터파크 티켓은 토스의 안면인식과 본인인증기술을 접목해 부정예매를 막을 수 있는 '안면인식 티켓팅'(가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같은 서비스가 도입되면 티켓 양도가 원천 차단되는 만큼 웃돈을 얹어 공연 및 콘서트 티켓을 거래하는 암표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CJ푸드빌 김현주 빕스 사업부 선임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12일 은평구청에서 다자녀 가구 및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푸드빌
    ▲ CJ푸드빌 김현주 빕스 사업부 선임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미경 은평구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12일 은평구청에서 다자녀 가구 및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푸드빌
    ◇ CJ푸드빌 빕스, 은평구와 결식 아동· 다자녀 식사 초청 업무 협약 체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은평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결식 아동 가족 및 다자녀 가구를 초청해 식사를 지원하는 활동에 나선다. 특협약식은 12일 은평구청에서 CJ푸드빌 김현주 빕스 사업부 선임부장과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 양 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푸드빌은 은평구 내 결식 아동 가족 및 다자녀 가구 중 매월 2팀을 선정, ‘빕스 은평롯데점’으로 초대해 식사를 지원한다. 은평구청은 관내 주민 중에서 지원 대상 가족을 발굴, 선정한다. ‘빕스 은평롯데점’과 해당 점포가 속한 지자체인 은평구와 직접 협약을 진행함에 따라 보다 실질적인 지역 사회 상생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 ⓒ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재주의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전국 통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자망코’라는 신조어와 함께 여름철 스타벅스 대표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제주 전용 음료로 판매 당시 하루 300잔 이상 판매되며, 제주 지역 이외의 매장에서도 판매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이어지자 해당 음료를 프로모션 음료로 전국에 선보였다.

    실제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전국 출시 10일 만에 약 60만 잔이 판매되며, 남녀노소 고객들이 즐기는 스타벅스 無 카페인 음료의 인기를 증명했다. 스타벅스는 고객의 소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입되고 있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지속 판매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판매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 ▲ ⓒSPC그룹
    ▲ ⓒSPC그룹
    ◇ SPC그룹,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지원·나눔 나서

    SPC그룹이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 지원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SPC그룹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생수 3000개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내 '온기창고'에서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이다. 쪽방촌 주민들은 배정받은 적립금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 ▲ 왼쪽부터 빙그레 마케팅담당 양혜진 상무,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빙그레
    ▲ 왼쪽부터 빙그레 마케팅담당 양혜진 상무, 이병화 환경부 차관,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빙그레
    ◇ 빙그레,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폭염 대응 물품 후원

    빙그레가 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폭염 대응 물품을 후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빙그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12일 오후 대전 서구청에서 참여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물품은 맑은하늘 도라지차 무라벨 제품으로 이번 지원사업의 취지인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대응에 적합한 재활용 최우수 등급 제품을 선정했다. 후원물품은 폭염 대응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된다.

    이외에도 폭염 대응 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 설화수,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립고궁박물관과 오늘 오전,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궁능유적본부 산하 덕수궁관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은 ▲왕실문화유산 보존·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복원과 전승 도모 ▲왕실문화유산의 조사·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반화’ 복제품 제작 및 특별전시 개최, 활용 협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국가유산청의 핵심 기관들과 협업해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국외의 왕실유산을 복원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설화수는 왕실문화 복원 프로젝트 후원과 같이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 ⓒ제주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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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개발공사, 취약계층 제주삼다수 지원… 누적 27만6000여병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삼다수 500mL 2만2000여 병을 지원했다.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을 통해 제주개발공사를 비롯 각 지원기업의 물품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홀몸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약 10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와 함께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했다. 또한 2022년부터는 한파 대응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폭염 및 한파 대비 누적 기부 생수는 500mL 기준 약 27만6000여 병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