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논술전형 분석, 대학별 상담부스 운영 등수험생·진학상담교사 등 선착순 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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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삼육대학교와 가천대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논술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상담교사 등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삼육대와 가천대는 수시모집 논술전형에서 약술형 논술을 시행한다. 출제 방향과 문항 수, 배점, 고사 시간, 출제 범위 등 운영 방법이 같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이 두 대학의 논술전형을 분석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삼육대와 가천대 입학팀장이 각 대학의 논술전형 주요 사항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안내한다.설명회 후에는 Q&A 세션과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실무 담당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논술전형과 논술고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강경아 삼육대 입학처장은 "이번 설명회가 논술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수험생의 성공적인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ipsi.syu.ac.kr)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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