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콘텐츠 채널 ‘유잼’ ICT 어워드 금상 수상

LG유플러스가 ‘ICT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디지털 콘텐츠 & 마케팅 분야 ‘금상(GOLD PRIZE)’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CT 어워드 코리아는 웹‧앱‧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6개 부문으로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 혁신 ▲웹•앱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콘텐츠 & 마케팅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시상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의 콘텐츠 채널 ‘유잼’이 ▲정보의 접근성과 신뢰성 ▲카피의 독창성 ▲콘텐츠의 정량·정성적 평가 ▲콘텐츠 이용의 효율성과 편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잼은 올 1월 디지털 대표채널에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설한 콘텐츠 채널이다.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설명하는 ‘통신 꿀팁’ 콘텐츠 57편을 공개, 오픈 7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172만건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호응을 받은 콘텐츠는 ‘유익하닷’ 시리즈다. 8월 현재 기준 콘텐츠 23편의 누적 조회수는 354만 건에 달한다. 특히 OTT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유독이 유독 좋은 이유’ 편은 조회수 53만건을 기록했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디지털CX담당(상무)은 “고객이 통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 디지털 대표채널에서 신설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채널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채널 접점을 중심으로 MZ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강화하고 디지털 리더로서 통신 부문에서의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