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의 알베르토 비아게티와 로라 발다사리 부부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MCM HAUS에서 열린 'MCM 웨어러블 카사(MCM Wearable Casa) 컬렉션' 전시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전시회를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Top 10 기획물로 선정된 컬렉션을 프리즈 서울 개최에 맞춰 MCM 하우스에서 재구성해 선보인다.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고 MCM의 철학을 담아낸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은 채티 소파, 클랩시드라 랜턴, 펫 백팩 등 7가지 모듈식 가구로 구성됐다. 전시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