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로 추석선물 사고 씽(Sing)나는 할인 받자

BC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씽 나는' 할인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이다.  

우선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에서 오는 16일까지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우, 과일, 와인 등 선물세트 합산으로 20만원 이상 구입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입 시 2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주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도 1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40% 할인 또는 결제금액 구간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에서도 행사상품 할인과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다만 대형마트와 슈퍼마켓별 행사기간과 선물세트별 할인율이 달라 결제 전 확인해야 한다.

일상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온라인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G마켓∙옥션에서 진행 중인 '한가위 빅세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7%(최대 7만원)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부터 디지털 가전, 뷰티 상품 등 다양한 상품 구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몰 제공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하면 더욱 합리적 가격에 쇼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BC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지원을 위해 '로컬브랜드'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은 서울 9개 상권 ▲구로구(오류버들) ▲노원구(경춘선 공릉숲길) ▲용산구(용마루길) ▲관악구(샤로수길) ▲마포구(하늘길) ▲서초구(양재천길, 강남역 케미스트릿) ▲영등포구(선유로운) ▲중구(장충단길) 지역에서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9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BC카드 페이북 내 '마이태그' 후 해당 상권에서 2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으로 건당 7000원, 월 최대 2만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렵지만 주위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BC카드는 11개 회원사와 함께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