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7일 개최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수주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 단독주택 10개동·총 511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2343억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 남부 중심에 위치한 본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 내 추가수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를 믿어준 조합원을 포함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