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온누리상품권 활용
  • ▲ LH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LH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후원물품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억원 상당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노인복지관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신선식품,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원규모는 약 1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했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목표로 전국 14개 본부별로 지역맞춤형 추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