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 선정…디자인 경쟁력 강화
  • ▲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한화 건설부문
    ▲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 건설부문은 누적 총 39건 GD마크를 획득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해당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권위 디자인분야 시상식이다.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보안등은 자체적으로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포레나 시그니처 디자인 컨셉인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이다. 제품측면은 포레나컬러인 샴페인골드를 적용했다. 

    또한 곡선과 직선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인 보안등 헤드는 지면에서 30도 각도로 디자인됐다. 

    이를통해 야간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면서 더 넓은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