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주관 기관근로자·일반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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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관근로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부동산원은 최고경영자 주관으로 캠페인을 펼쳐 △직장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사항을 강조했다.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 인근 카페에 배포해 대국민 홍보활동에도 나섰다.특히 올해는 대구 혁신도시 지역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