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중독분야 학술연구와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협력
  • ▲ 가톨릭대 성심대학원장 김형권 교수(왼쪽)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가톨릭대
    ▲ 가톨릭대 성심대학원장 김형권 교수(왼쪽)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일반대학원 중독학과가 도박 중독 예방과 재활을 위해 지난달 19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도박 중독분야 학술연구와 조사·실습 △도박 중독 관련 법률·제도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정보교환·학술교류 △도박 중독 분야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활동 전문가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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