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측정사이트 우클라 연구 발표통신사별 이통3사 1~3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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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클라 홈페이지 화면 캡처
    국내 이동통신3사가 제공하는 5G 모바일 게임환경이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품질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속도측정사이트 ‘스피드테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환경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90.06점을 기록했다.

    평가 점수는 중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중 1위다. 지연시간도 51밀리세컨드로 타 국가들 대비 가장 짧았다.

    이통3사는 동아시아 통신사 중 게임 환경평가 1~3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가 92.5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SK텔레콤이 92.33점, KT가 90.98점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차이나 유니콤이 88.73점으로 4위, 5위는 대만의 청화 텔레콤, 6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