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IT 단신] SKT, 양자암호 'QKD-PQC 결합' 제품 출시 外

◆SKT, 양자암호 ‘양대기술 결합’ 하이브리드형 제품 출시

SK텔레콤이 PQC(양자내성암호) 표준 알고리즘과 QKD(양자키분배) 시스템을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은 자체 개발한 PQC 소프트웨어를 아이디퀀티크의 QKD 시스템 'Clavis XG'에 탑재하는 형태로 선보인다.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은 하나의 장비에서 이중 암호화로 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QKD는 양자 역학의 특성을 기반으로 송수신 양방향에서 동시에 양자 암호키를 생성·분배하는 기술로 원칙적으로 해킹이 불가하다. PQC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해 풀어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도록 하는 암호화로 정보를 보호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적용된 PQC는 8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PQC 표준을 준수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SK텔레콤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 적용을 논의 중이다.

하이브리드형 제품 출시와 동시에 비용 부담이 덜한 PQC 기반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PQC 제품은 이디퀀티크의 상용 키 관리 시스템(KMS) 시스템에 탑재되는 형태다.

하민용 SK텔레콤 글로벌솔루션오피스 담당(CDO)은 “현존 최고의 양자암호 기술로 글로벌 시장 선도와 신규사업 개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지스타서 ‘왕좌의 게임’·‘몬길:스타다이브’ 공개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신작 2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RPG로 출시 예정이다.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 중이며,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구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시연존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킹스로드 오리지널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몬길: STAR DIVE는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몬스터길들이기는 다양한 캐릭터와 고유의 세계관으로 10년간 약 1500만명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게임이다.

언리얼엔진 5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와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려낸다. 이용자들은 게임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야옹이의 능력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수집,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핵심 캐릭터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 100 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2종을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 무대를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LGU+ ‘유플투쁠’, 100만 이용자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가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 참여자 100만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혜택 5종을 모두 제공하는 ‘유플투쁠 럭키데이’ 이벤트와 자체 제작한 한정판 굿즈 25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이다. 매월 특정일에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럭키데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U+멤버십 VVIP 등급과 10년 이상 장기고객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중 5만명에게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혜택 5종을 모두 제공한다.

인기 혜택 5종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1개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2잔 ▲던킨 1만원 금액권 ▲다이소 5000원 금액권 ▲네이버플러스멤버십 1개월 이용권이다. 고객들은 유플투쁠 이용 후기만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럭키데이 이벤트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유플투쁠 한정판 굿즈 패키지는 캘린더와 다이어리, 행운키링과 마우스패드 등 5종과 스티커로 구성됐다. 유플투쁠 쿠폰을 많이 다운로드받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멤버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혜택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모바일 콘텐츠 제작교육 ‘피드메이커’ 1기 모집

네이버가 2024년 하반기에 활동할 ‘피드메이커’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드메이커는 블로그 창작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과 리워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블로거와 사용자들의 연결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블로그 창작자는 피드메이커 모집 페이지에서 ▲맛집·카페 ▲푸드 ▲패션 ▲뷰티 ▲리빙 ▲여행 ▲아웃도어 중 자신이 활동할 카테고리 1개를 선택하고, 카테고리에 어울리는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 URL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창작자들은 11월 18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피드메이커로 활동하며, 매월 10건 이상의 블로그 콘텐츠를 발행해야 한다.

피드메이커 모집 기간은 27일까지이며, 네이버는 총 700명의 블로그 창작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피드메이커에게는 창작자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과 적극적인 창작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네이버는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홈피드에서 반응 좋은 블로그 콘텐츠 작성 노하우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뉴스레터를 통해 홈피드 맞춤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활동 조건을 충족한 창작자 전원에게는 매월 10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활동비로 지급된다. 네이버는 매월 각 카테고리에서 우수 창작자를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인센티브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후 네이버앱 부문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와 사용자 간 연결을 강화하고, 콘텐츠와 트렌드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버 택시, 분실물 지표 공개…1위는 ‘휴대폰’

우버 택시가 1년여간 분실물 데이터를 분석한 ‘분실물 지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버 택시에 따르면 승객이 가장 자주 잃어버린 물품은 휴대폰과 지갑, 이어폰과 신분증 등이었다. 요일별로는 주말에 분실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정 전후와 이른 새벽 시간대 분실물 순위는 휴대폰, 지갑, 가방 순으로 동일했다. 늦은 밤에는 이어폰을, 이른 아침에는 안경을 두고 내린 승객이 많았다.

우버 택시는 체계적인 분실물 시스템을 통해 승객을 지원하고 있다. 승객은 우버 택시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한 절차를 통해 기사와 연락해 분실물을 되찾을 수 있다. 기사 연락처가 부재중일 경우 음성 메시지로 선호하는 연락 방식과 함께 분실물에 대한 설명을 남기면 된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물건을 잃어버려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승객이 안심하고 소중한 물품을 쉽고 빠르게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스팀 신작 행사서 2종 출품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신작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맨더 퀘스트는 인간과 드워프, 엘프와 오크,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종족 간의 전쟁을 그린 전략 게임이다. 덱 빌딩 카드 게임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커스베인은 변화하는 운명의 숲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 선택을 기반으로 다음 탐험 지역과 이벤트가 실시간으로 결정되며 이용자는 매 플레이 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두 게임은 스팀이 공개한 인기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커맨더 퀘스트는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체험판’ 차트에서 최고 6위를, ‘일일 활성 체험판 플레이어 수’ 차트에서 최고 7위를 기록했다. 커스베인은 ‘떠오르는 출시 예정 게임’ 차트에서 최고 6위를 기록했다.

◆SKT, AI시대 청사진 담은 6G 백서 공개

SK텔레콤이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진화 방향을 제시하는 ‘SK텔레콤 6G 백서’를 공개했다.

이번 백서를 통해 AI시대 통신 인프라의 방향성과 함께 선보일 6G 이동통신의 모습을 전망했다.

6G 구조 진화의 핵심을 클라우드·AI·그린 네이티브로 정의하고, 유비쿼터스 인텔리전스 기반의 6G AI 인프라 진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6G 시대에는 데이터 트래픽 수요와 특화 서비스를 고려해 이전 세대 이동통신을 혼용하는 ‘세대 혼합’ 기반의 유연한 네트워크 구조를 갖출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와 AI의 결합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텔코 에지 AI 인프라' 개념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6G 시대에는 인프라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기존 통신사가 보유한 통신국사 등에 AI솔루션을 결합, 인공지능 추론을 실시간 수행하게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필수 요소로 ▲글로벌 생태계 협력 ▲유망 사업 모델 발굴 ▲무선접속망·코어망·전송망·디바이스·AI 오케스트레이션 등 영역별 기술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통신과 AI의 융합을 통해 인프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6G AI 유무선 인프라로 진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멤버십 혜택에 ‘롯데 컬렉션’ 선봬

KT가 롯데그룹과 제휴로 10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T 멤버십 달.달.혜택이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원하는 혜택을 골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와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가 있다.

10월 달.달.혜택에서는 롯데그룹과 손잡고 롯데리아, 롯데시네마, 롯데렌터카 등 원하는 롯데 브랜드 혜택을 모두 중복해 이용할 수 있는 ‘롯데 컬렉션’을 선보인다.

KT 멤버십 롯데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은 롯데리아에서 ‘리아 새우 콤보’ 또는 ‘핫크리스피 치킨 버거 콤보’ 45% 할인,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선 본인과 동반 1인 4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G car’에서 2시간 무료 이용권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달달초이스는 CU 모바일상품권, 배민X호식이두마리치킨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취업 시즌에 사용할 SNOW의 AI 증명사진 1개월 무료 이용권 등이 10월 맞춤형 특화 혜택으로 구성됐다.

달달스페셜은 그리팅과 프레시코드, 뽀로로파크 등 쇼핑과 테마파크 중심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달달찬스는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 스타벅스 텀블러 등에 대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이 멤버십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즌에 맞는 특화형 혜택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엠게임, 부산에 공유 오피스 ‘스마트워크’ 오픈

엠게임은 부산 지역에 창업형 공유 오피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유 오피스 오픈은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창업 스타트업과 창의적인 인재들이 모여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엠게임은 4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청년 창업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창업 펀드 조성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에 위치한 창업형 공유 오피스 ‘스마트워크’는 1인실부터 8인실까지 맞춤형 사무 공간을 제공한다. 프리랜서들을 위한 사무 공간과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이 구비하고 초고속 인터넷과 보안 시스템, 개별 디지털 도어록과 공용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사무공간만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와는 달리 1인 창업가, 사업가, 프리랜서 등 공유 오피스가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모든 입주 기업에게는 엠게임의 다양한 리소스와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네트워킹 이벤트와 세미나를 통해 입주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 와트와 자율주행 로봇 관제 플랫폼 공동개발

인포뱅크는 실내 물류 배송로봇 기업 와트와 자율주행 로봇 관제 플랫폼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와트가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에 인포뱅크의 관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결합해 내년 상반기 일본 시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와트는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배송 인프라를 구축해 제임스 와트, 밀리와트, 스테이션 등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인포뱅크는 지난해 인천공항 T1 장기주차장 자율주행 셔틀 관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자율주행 분야 정부 연구과제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버스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인상 인포뱅크 자율주행 운영 플랫폼 사업부 대표는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업적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로카,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 ‘히어로즈배틀’ 출시

컴투스 자회사 컴투스로카가 신작 가상현실·혼합현실 게임 ‘히어로즈배틀: 다크소드(이하 히어로즈배틀)’를 11월 1일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배틀은 가상현실·혼합현실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1 대 1 전략 테이블탑 액션 게임이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와 카드 배틀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취향과 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을 골라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하고 이를 필드 위에 소환해 적진에 있는 포탑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몬스터 간의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전투 중인 필드에 직접 마법을 시전하거나 몬스터를 소환하는 방식으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다. 

히어로즈배틀은 가상현실·혼합현실 게임의 강점을 살린 화려한 연출로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한다. 몬스터들이 실시간으로 필드 위에서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현실감 넘치는 전투 액션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은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 11월 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메타의 신형 VR 기기인 ‘메타 퀘스트 3S’를 비롯한 모든 퀘스트 플랫폼 VR 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