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회 농협관내 농가 찾아 일손돕기 활동
  • ▲ NH농협생명 임직원이 지난 28일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 임직원이 지난 28일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28일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의 농가를 찾아 수확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고성신 농협생명 전략영업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전략영업부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수확과 농가 주변 정리를 도왔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년 30회가량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계획이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