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표 선임 후 첫 연임… 임기 3년 연장7년 연속 최저 민원 기록… 고객가치 증진 앞장
  • ▲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라이나생명보험
    ▲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사장.ⓒ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 조지은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라이나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7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 등 소비자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 기량을 드러냈다.

    현재 처브그룹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와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더 퍼스트 초이스 브랜드(The 1st Choice Brand)'로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표 선임 후 첫 연임으로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