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매년 농촌 인력지원… 연내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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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저축은행이 지난달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IBK저축은행 하모니봉사단과 임직원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감 농장에 방문해 감 수확 및 선별작업, 농촌 환경 정비 등을 수행하며 일손을 도왔다.

    IBK저축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수확철에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 지원을 해왔다.

    올해는 농촌 일손돕기와 더불어 장애인 일손돕기, 쿨루프 설치,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말까지 1사1교 금융교육,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IBK저축은행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