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zgm.고향으로카드' 50만좌 달성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상품인 'zgm.고향으로카드'가 신용·체크 합산 발급 50만좌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출시된 zgm.고향으로카드는 출시 세 달 만에 신용·체크 합산 발급 수 10만좌를 넘어섰다. 이후 출시 약 1년 반 만에 누적 발급 50만좌를 넘어섰다.

농협카드는 이 카드의 인기 요인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준다는 점, 다양한 혜택, 뛰어난 디자인 등을 꼽았다.  이 카드는 카드 이용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한다. 

농협카드는 50만좌 발급 달성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고향사랑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zgm.고향으로카드로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응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전원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아이폰16 프로맥스·갤럭시 Z플립6) 증정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국내외겸용 1만2000원이며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이벤트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 홈페이지·NH농협카드 애플리케이션·NHp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zgm.고향으로카드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