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맞춤형 강의로 경쟁력 강화… 사내 인증서 수여 및 포상 제공
  • ▲ 애큐온저축은행 이명재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강사 교육 특강 ‘회계사가 들려주는 회계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애큐온저축은행
    ▲ 애큐온저축은행 이명재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강사 교육 특강 ‘회계사가 들려주는 회계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은 사내 인재 육성 위한 ‘2024년 사내 강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 동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경험 많은 임직원들이 사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업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조직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했다.

    교육은 지난 7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사내 강사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 주제는 △연체여신 측정 및 인식 △신용평가 모형 이해 △부동산 금융의 이해 △자산건전성 분류 실무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무 담당 임원인 이명재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회계사가 들려주는 회계 이야기'라는 주제로 13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12월 중으로 사내 강사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강사에게는 별도의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강의를 제공하고 내년에는 심화 과정과 고급 과정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내 강사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임직원에게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