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13~14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금융시장 포럼은 내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첫째 날은 1부(오후 1시 30분~오후 3시)와 2부(오후 3시 10분~오후 4시 40분)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자산 배분, 채권 전략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해외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국내 주식 전략 등을 전망한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HW ▲헬스케어 및 혁신성장‧금융 등 총 네 가지 섹션별로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은 "지정학적 위험과 슈퍼선거 등 다양한 이벤트 속에서 누적된 악재들이 여전한 상태"라며 "2025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더욱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