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명의 결선 진출자 중 최재영 바리스타 최종 우승 차지쌀과 사과를 접목한 창작 메뉴 선봬우승자 3000만원 및 2·3등에 각각 1000·50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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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이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진행한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9월 커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다. 첫날인 16일에는 카누 원두 제품을 활용한 아메리카노, 17일에는 창작 메뉴로 각각 경연이 진행됐으며, 두 번의 경연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
     
    이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최종 우승은 최재영 바리스타가 차지했다.

    최재영 바리스타는 ‘일상 속에서의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커피에 쌀과 사과를 접목한 창작 메뉴를 선보였으며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표현하여 창조성과 실용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식품은 우승자 최재영 바리스타에게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2등을 차지한 진명기 바리스타와 3등 엄성진 바리스타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대회 기간동안 자신만의 커피 철학과 카누 원두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메뉴를 보여준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