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입사 후 콘텐츠 혁신 업무 맡아글로벌 사업 확대 주도 위한 젊은 인재ScreenX 기술 활용한 특화 콘텐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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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이 18일 2025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방준식 CJ 4DPLEX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990년생인 방 신임 대표는 2018년 CJ 4DPLEX SCREENX 사업팀으로 합류해 콘텐츠사업팀장, 콘텐츠사업혁신TF장, CONTENTS본부장 등을 지냈다.

    방 경영리더는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극장 사업의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주도하기 위해 젊은 인재의 역할을 과감히 확대했다는 평가다.

    올해 2월부터 콘텐츠본부장을 맡아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등 ScreenX 기술을 적용한 특화 콘텐츠를 기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