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CJ그룹 입사한 정통 CJ맨대한통운, 美 슈완스 인수 등 M&A 활약네이버-CJ간 전략 제휴 및 IT 기반 혁신
-
CJ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CJ ENM 대표이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겸한다.1972년생인 윤 대표는 1999년 CJ그룹 인사 이후 CJ대한통운 인수와 CJ제일제당의 슈완스 인수 등 대형 인수합병을 주도해왔다.2020년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부임 후에는 네이버-CJ간의 전략적 제휴와 IT 기반의 물류 혁신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