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들의 기업분석, 인성·역량검사 다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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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총 18회에 걸쳐 '실전 취업 워크숍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됐다.대기업과 공기업 현직자들의 기업 분석 특강과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이 이뤄졌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인성·역량검사 영역도 다뤄 호응을 얻었다. 저녁 시간대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임에도 310명에 달하는 학생이 참여했다.참여 학생들은 "공개채용이 줄고 수시채용이 잦아진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1대1 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 "직무별 특성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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