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가 23일 피너츠 IP를 접목한 겨울 시즌 축제 '미라클 윈터 : 스누피 크리스마스 인 롯데월드'를 오픈했다. 이번 시즌 축제는 어드벤처를 비롯해 아이스가든까지 콜라보 영역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어드벤처 '메리 스누피 크리스마스’, '스노우 파티, 호! 호! 호!', 트램카 포토존 등과 더불어, 아이스가든에도 피너츠 테마의 포토 스팟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여기에 산타와 요정들이 선보이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마법성냥과 꿈꾸는 밤' 등 다양한 공연이 손님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매직아일랜드 매직캐슬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크리스마스 맵핑이 펼쳐진다.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크리스마스 시즌 미디어 맵핑 크리스마스 판타지아(Christmas Fantasia)'는 크리스마스 카드, 디저트 캐슬, 토이 캐슬, 스웨터 캐슬, 빅 트리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형형색색의 맵핑이 겨울 밤을 밝힌다. 

    겨울 시즌 축제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