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Jewellery: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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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니 후작 부인의 파뤼르는 '엉 트렁블렁(en tremblant)' 기법으로 제작된 5개의 부케 모티프를 비롯해 로제트 브로치, 목걸이 세비녜 브로치, 벨트 버클, 귀걸이, 팔찌 한쌍으로 구성된 1820년경의 프랑스 파뤼르 세트다. 프랑스어로 파뤼르라고 불리는 이 세트는 티아라,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 팔찌로 구성됐다.'디 아트 오브 주얼리' 전시회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콜렉션인 카즈미 아리카와의 소장품 중 역대 최대 규모인 208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9개 섹션으로 나눠 5천년 주얼리 역사 중 중요한 장면을 조명한다.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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