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가 14일 연말을 맞아 세상에 위로를 전하는 따스한 무대 ‘드림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올해 6회를 맞은 ‘드림스테이지’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롯데월드는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5차례 디지털 음원을 발매하고, 매년 발매 음원을 활용해 가든스테이지에서 합창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 종료 후 롯데월드는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2천만원을 기부했다. ‘Super Hero’와 ‘오늘이 우리의 축제’ 등 드림스테이지 발매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수익금 또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롯데월드가 함께한 드림스테이지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