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이용권·밀쿠폰 등 제공… 중·고등학생으로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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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1일 AXA손보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이하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서울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중·고등학생과 종사자 80명에게 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함께 밀쿠폰 및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AXA Korea 연말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AXA손보는 지난 9일부터 약 2주간 임직원들이 건강과 자기 계발을 목표로 도전하는 활동을 장려했으며 누적된 참여 인원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세 번째 협력으로 기존 어린이 지원에서 중·고등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AXA손보 측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생활 지원은 특별히 아이들이 선호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악사손보는 보험사로서 상품과 서비스를 넘어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