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9일 오전 서울 용산점에서 새해 첫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가격파격 선언'은 핵심 상품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렸다. 매달 새로운 그로서리 5대 품목을 초저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1월 겨울 간식과 필수 식재료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미식 육즙 고기교자·김치교자(530g)는 기존보다 50%이상 저렴한 4,980원,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800g)는 정상가 대비 약29% 할인해 11,980원, 파머스픽 흙대파(봉/국내산)는 기존보다 17% 할인한 2,480원, 광천 곱창 돌김(20봉)은 45% 할인해 6,980원, CJ 비비고 계란옷입은고기완자(480g) 30% 할인 6,980원, 동원 양반 명품해물완자(795g) 20% 할인 7,980원에 선보인다.

    올해 첫 '가격파격 선언'은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