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현장임직원 인접 직급별로 실시
-
- ▲ 반도건설이 2025년 현장 임직원 동절기 직무교육 후 시공부분 이정열대표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겨울철 공사가 진행 중인 전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참여 대상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전 현장과 CS사무소 임직원으로 총 4차례에 나눠 인접 상하 직급끼리 그룹을 지어 차수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직무교육 내용으로는 현장 임직원 간의 원활한 업무진행 및 협력을 위한 소통 협업교육과 업무강도가 높은 현장 임직원들을 위한 회복탄력성 강화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업무 중 발생 할 수 있는 분쟁상황에 대한 대응방안과 품질 및 하도급 관리실무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본사에서는 각 부서의 부서장이 직무교육에 참석해 전사 통일된 기준 속에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본사의 경영방침 및 업무 지침에 대해 별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직무교육은 지난해 처음 시작해 반기별로 진행하는 중이며 사원부터 부장에 이르는 현장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다.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현장은 많은 수의 임직원이 한 데 어울려 업무를 하는 곳인 만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무교육을 지속해서 행해 전 현장 임직원 대상으로 세대 간 교류를 통한 팀워크 및 실무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