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인디음악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 개최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120명 모집밀리의서재, 배우 김태리 낭독 오디오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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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STUDIO X+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 시즌4 공개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된 스튜디오X+U의 대표적인 예능 콘텐츠로,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기존 내편하자 1, 2, 3 시즌은 공개될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STUDIO X+U의 메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은 약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STUDIO X+U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시즌 4 제작을 확정, 17일에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향후 STUDIO X+U는 ‘내편하자’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후속작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에 적극 도전하며 LG유플러스만의 콘텐츠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국내외 플랫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엔터, 인디음악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 개최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창작재단’을 통해 올해 총 6회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한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를 후원 중이다. 멜론(Melon)은 2023년 2월부터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라이브클럽데이’와 협업 공연으로 아티스트 섭외 및 브랜딩 등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는 카카오창작재단이 ‘라이브클럽데이’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올해도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은 ‘라이브클럽데이’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총 6차례에 걸쳐 ‘라이브클럽데이 with Kakao창작재단’을 개최하며 공연 대관료와 아티스트 개런티를 지원한다. 멜론은 ‘트랙제로’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클럽데이 출연 지원과 플랫폼 내 라이브클럽데이 콘텐츠 노출 확대로 인디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120명 모집카카오는 지역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운영을 위해 총 5개 지역 거점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3기는 5개 대학에서 총 12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대학별 본원 외 캠퍼스 분원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교육 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기초 기술 학습부터 클론 프로젝트, 실제 웹서비스 개발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프론트엔드(Front-End) 트랙 ▲백엔드(Back-End) 트랙으로 운영한다.이번 기수부터는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카카오 그룹 내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한다. 해당 멘토들은 코드 리뷰 및 기술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카카오 개발자만의 노하우와 협업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카카오테크 캠퍼스의 주요 강점이다. 미래 IT 인재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카카오테크 캠퍼스는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된 카카오의 지역 개발자 양성을 위한 ESG 프로그램이다.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학업과 병행이 가능하며,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교의 공식 학점 이수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거점 대학들과 손잡고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로 필요한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드는 카카오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이영훈 카카오 그룹인사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미래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밀리의서재, 배우 김태리 낭독 오디오북 공개밀리의서재는 브랜드 모델 김태리가 낭독한 ‘바깥은 여름’ 완독 오디오북을 공개했다.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은 일상 속 상실과 이별, 새로운 시작을 섬세한 문체로 담아낸 7편의 단편집이다. 제8회 젊은 작가상 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은 깊이 있는 서사와 정교한 감정선이 특징이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김태리는 이번 오디오북에서도 탁월한 감정 전달력을 발휘했다. 작품의 분위기와 인물의 감정선에 맞춰 보이스 톤과 연기를 섬세하게 조절하며, 한 편의 오디오 드라마와 같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앞으로도 작품의 본질을 살리면서 한층 몰입도 높은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넷마블 메타버스엔터, 5인조 버추얼 그룹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버추얼 레이블 'Priz(프리즈)'와 프로젝트 유닛 'Priz-V(프리즈 브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프리즈는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버추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새로운 레이블로, 이번 쇼케이스에서 첫 유닛인 '프리즈 브이'를 선보였다.프리즈 브이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버튜버 5인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팀 이름은 멤버 5인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 'V'와 응원 및 승리를 상징하는 'Victory'에서 착안했다. 상반기 중 신곡 발매와 함께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물론, 언리얼 엔진 기반의 자체 솔루션과 국내 최대 규모의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활용한 기술 지원, 자체 A&R(Artists and Repertoire)을 통한 음원반 제작, 그리고 게임 제작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비주얼 아트를 제공한다.이번 온라인 쇼케이스 역시 자체 모션 캡처 스튜디오를 활용해 아티스트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구현한 풀트래킹 방식으로 제작됐다. 쇼케이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과 치지직에 동시 송출됐으며, 2월 16일 기준 통합 누적 조회수 4만3000회를 돌파했다.◆네이버 치지직, MBC 인기예능 같이보기 기능 도입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MBC 대표 예능 4개 시리즈를 송출한다.치지직은 기존 VOD 서비스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4개의 채널에서 24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송출한다. 각 예능별 독립적인 스트리밍 채널을 개설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 언제든지 MBC 인기 예능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특히 치지직은 이번 예능 콘텐츠 도입을 통해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예능 시청 경험을 선보인다. 스트리머는 ‘같이보기’ 기능을 활용해 무한도전, 나혼자산다 등 24시간 송출되는 인기 예능 시리즈를 팬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시청하며 소통할 수 있다.치지직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콘텐츠를 플랫폼에 공급하며 기존 이용자와 스트리머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 기존 팬층 또한 플랫폼 신규 이용자로 흡수하는 등 부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앞으로도 스트리머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개성 있는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NHN페이코, 공무원 맞춤형복지점수 페이코 포인트 변경 서비스NHN페이코가 공무원연금공단의 맞춤형복지점수 사용 수단으로 신규 도입되며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공무원 맞춤형복지란 개인에게 주어진 복지점수 내에서 사용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도입으로 기존 7개 카드사 외에도 페이코 복지포인트가 추가돼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기존 카드 이용 방식 대비 포인트 전환 신청 한 번으로 부가적인 청구 절차 없이 손쉽게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간편결제를 지원함은 물론 ‘페이코 복지포인트 카드’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아울러 복지포인트 사용 외에 기존 페이코의 이달의 브랜드,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NHN페이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편하고 실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추가적인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컴투스플랫폼-넥써쓰, 웹3 공동 사업 추진 업무협약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EXUS와 공동 사업 추진과 자원 공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동 사업은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와 컴투스플랫폼이 참여하는 메인넷 XPLA, NEXUS(넥써쓰)의 웹3 프로토콜인 ‘CROSS(크로쓰)’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하이브의 고객사들과 CROSS 생태계에 참여하는 개발사들간 협업과 마케팅, 파트너십 확대가 기대된다.하이브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로 게임 개발사로 하여금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ROSS는 안전하고 투명한 게임 생태계를 구현하는 웹3 프로토콜이다.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전문 지식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장현국 NEXUS 대표는 “안전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카카오헬스케어, 케어링과 시니어하우징 건강관리 모델개발 맞손카카오헬스케어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시니어하우징 맞춤형 건강 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케어링이 운영하는 시니어하우징 시설에서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활용해 ▲시니어하우징 입주민 대상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개인 건강 정보 기반 병원 진료 연계 ▲어르신 맞춤형 의료 협력체계 구축 등을 협력키로 했다.파일럿 형태로 도심형 유료양로시설인 ‘케어링스테이’에 파스타를 우선 적용하고, 병원 진료 연계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 지표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나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케어링이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 등 전국 단위 시니어 주거 시설에 확산할 계획이다.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력에 이어 파스타를 활용한 수요자별 맞춤형 건강 관리 모델 구축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컴이노스트림, ‘태블로’ 공식 컨설팅 파트너십 체결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세일즈포스코리아와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한컴이노스트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태블로는 강력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기능을 갖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다양한 데이터 원본을 손쉽게 연결하고 실시간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대시보드와 리포트로 변환해 데이터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해 ‘로고스데이터’ 를 인수합병하며 확보한 태블로 전문 엔지니어와 전담 조직을 활용한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태블로의 다양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태블로의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고도화된 분석 솔루션과 자체 기술을 접목한 확장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실질적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는 “앞으로도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컴투스, 2025시즌 앞두고 컴프야 시리즈 사전예약 개시컴투스는 KBO 리그 2025시즌을 앞두고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컴프야2025는 컴투스가 20여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컴프야V25 또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사전 예약 페이지를 공개한 컴프야2025는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등록한 모든 유저는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얻을 수 있다.컴프야V25도 다양한 시스템 추가를 알리며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2025 시즌부터 야구 게임 최초로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도입하고, 야구 전술을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컴투스는 “올 시즌에도 유저가 더 생생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