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이동근)이 20일 맛과 향이 좋은 '청도 미나리' 판매를 시작했다. 

    봄나물 중에서 연하고 향이 좋기로 소문난 청도 미나리는 새콤달콤한 무침을 비롯하여 전·겉절이 등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식재료다. 

    강장·해열·이뇨 작용 등의 효능과 입맛을 돋우어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약리 작용이 있다고 전해진다. 

    양재점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나리를 1,890원에 판매하고, 미나리·삼겹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