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원더스 청담 이어 두 번째 매장 확장던킨 라이브 강남, 신규 콘셉트 원더스 강남으로 재탄생원더넛∙32레이어즈∙퍼프 등 원더스 도넛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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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킨 원더스 강남 ⓒ비알코리아
던킨의 신규 콘셉트 ‘원더스(Wonders)’가 안착하며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은 지난해 ‘던킨 원더스 청담’을 첫 선보인 데 이어 ‘던킨 라이브 강남’ 매장을 ‘던킨 원더스 강남’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9월 공개한 ‘원더스’는 제품 혁신을 중심으로 추진된 프로젝트이자,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제품과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이는 던킨의 신규 콘셉트다.리뉴얼을 통해 ‘던킨 원더스 강남’에서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크림브륄레 도넛 △에그베네딕트 도넛 등 매장에서 직제조한 수제 스타일 도넛과 함께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3개 카테고리의 ‘원더스 도넛’을 만나볼 수 있다.‘원더넛’은 파운드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으로,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한 페이스트리 식감을 살린 ‘32레이어즈’와 발효기술로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넛에 필링을 가득 채운 생도넛 스타일의 ‘퍼프’도 오직 원더스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색다르고 놀라운 맛과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원더스 매장을 확장하게 됐다”면서 “‘던킨 원더스 강남’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생생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희수 부사장의 주도 아래 문을 연 ‘던킨 원더스’는 그간 던킨 30년간의 경험 SPC만의 연구개발(R&D) 노하우가 집약됐다.
허 부사장은 “던킨 원더스는 SPC그룹이 80년 가까이 축적해온 최고 수준의 식품 R&D역량과 AI 활용이 만난 기술 혁신 프로젝트”라며 “던킨 원더스 청담을 시작으로 매장과 제품을 확장하며 브랜드 혁신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