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경칩(3월 5일)’을 맞아 양서류를 3월 ‘이달의 생물’로 선정하고, 양서류존에서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신규 양서류 3종 밀키프록과 픽시프록, 토마토프록을 새롭게 선보인다.‘밀키프록’은 위기가 닥치면 흰색 점액을 분비해‘우유빛깔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다. 둥근 발 끝을 활용해 나무나 벽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는 독특한 능력도 지녔다.‘픽시프록’은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개구리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한다. 큰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 종류를 가리지 않는 식성이 특징이다.또 빨갛고 동그란 토마토를 닮은 ‘토마토프록’ 등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개구리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