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Pa 흡입력·듀얼 엉킴 방지 시스템 탑재
  • ▲ 로보락 신형 Q8 시리즈 ⓒ로보락
    ▲ 로보락 신형 Q8 시리즈 ⓒ로보락
    로보락(Roborock)이 오는 6일 신형 로봇청소기 'Q8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11번가 단독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다양한 출시 기념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Q8 시리즈는 'Q8 Max Pro+', 'Q8+', 'Q8' 등 총 3종이다. 최대 1만Pa의 강력한 흡입력과 '조스크래퍼(JawScrapers)' 듀얼 엉킴 방지 시스템을 갖췄다. 메인 브러시와 사이드 브러시 모두 엉킴 방지 기능이 적용돼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 털로 인한 청소 효율 저하를 최소화했다.

    360도 스캔이 가능한 PreciSense® LiDAR 내비게이션은 복잡한 공간에서도 정밀한 경로 설계를 지원한다. 3단계 물 분사 조절 기능도 탑재돼 바닥 재질에 따라 맞춤형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 비움 도크(RockDock® Plus)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최대 7주간 먼지통을 비우지 않아도 되는 자동 관리 기능도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최상위 모델인 Q8 Max Pro+는 향상된 장애물 회피 기술과 전 기능이 집약된 제품이다. Q8+는 자동 비움 도크를 포함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으며, 기본형 모델인 Q8은 가격 대비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Q8 시리즈는 실용적인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