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감자, 옥수수 크럼블을 입힌 바삭한 튀김옷하루 평균 1만6000개 판매 … 매출 점유율 12%"고객 취향 정조준한 신제품 지속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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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가 최근 선보인 ‘콰삭킹’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말 선보인 콰삭킹은 바삭한 식감을 표현하는 ‘콰삭’과 bhc의 시그니처 메뉴명인 ‘킹’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쌀·감자·옥수수로 만든 세 가지 크럼블을 얇게 슈레드 형태로 가공해 입힌 바삭한 튀김옷과 매콤하고 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함께 구성해 식감과 풍미를 모두 잡았다.

    누적 판매량 100만개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6000개 이상 판매된 수치다. 현재 콰삭킹은 전체 매뉴 중 매출 점유율 12% 내외를 기록하며 브랜드 주력 메뉴로 자리잡았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만의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