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시그니엘 숙박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티켓 경품"역대급 혜택과 다양한 즐길거리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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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은 이달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서프라이스 위크는 '서프라이즈'(Surprise)와 '프라이스'(Price)를 결합한 롯데아울렛의 초대형 쇼핑 행사로, 일년에 단 2회만 진행한다.올해 상반기에는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과 총 3000만 원 상당의 경품, 체험 콘텐츠를 더해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시그니엘·롯데호텔 숙박권,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에비뉴엘석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롯데백화점 앱(App)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후 롯데아울렛에서 상품을 구매해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 고객 200명에게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30일 롯데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쇼핑 혜택도 강화됐다. '코치', '메종키츠네', '나이키',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아디다스 러닝화', '디스커버리 래시가드' 등 여름 특가 상품도 다수 준비됐다. 롯데멤버스 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특정 금액 이상 결제 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다양한 팝업행사도 준비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는 패션 브랜드 ‘한섬’의 상품으로 TPO에 꼭 맞는 착장 콘셉트를 추천해주고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미스터리 옷장’ 팝업행사를 진행한다.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는 롯데호텔 럭키드로우 팝업행사 진행한다. 롯데호텔 리워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롯데호텔 숙박권, 라세느 식사권, 롯데호텔 김치, 바스크 치즈케이크, 부채 등을 제공한다.김현영 롯데백화점 아울렛마케팅 팀장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풍성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가 결합된 쇼핑 축제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