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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천일에너지와 27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롯데월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단지 내 관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0톤의 커피박을 음식폐기물로 처리하는 대신, 재활용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수거된 커피박은 추후 재생 비닐 제품으로 가공되며, 해당 제품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재납품 될 예정이다. 향후에도 롯데월드는 천일에너지의 설비를 활용한 각종 폐기물들의 효과적인 재활용 방안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롯데월드는 2021년 ESG 경영선포식을 한 이후, 기후변화 대응 및 자원관리, 해양생태계 보전 등 ‘Green World(그린월드)’ 환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과제들을 수립하고 환경 경영 성과를 만들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