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주관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주관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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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취업 런(RUN)' 포스터.ⓒ명지대
명지대학교는 오는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광장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서울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20개 대학과 함께 '서울 취업 런(RUN)'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명지대는 협의회 회장교로서 서울고용센터, 서울지역 20개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대학생 1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이 밖에도 △룰렛 이벤트(키움 히어로즈 응원용품 증정) △간식쿠폰 제공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
-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홍보부스 모습.ⓒ명지대
최민석 명지대 취창업지원처장은 "서울권 20개 대학이 스포츠 문화 콘텐츠와 연계된 청년참여형 홍보 행사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방문해 다양한 취업 지원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명지대는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참여 중이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층 취·창업을 지원한다. -
-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