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 가성비 중심 최저가 다다익선 혜택 강화"역대 최대 규모 및 최장 기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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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유통군 2025 롯데레드페스티벌 개막ⓒ롯데
롯데 유통군은 오는 5~22일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참여사와 기간 모두 역대급으로 선보인다.롯데 유통군을 포함한 롯데그룹 참여사 20개사, 3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존 11일간 진행되던 행사 기간은 일주일을 더해 역대 최장 기간인 총 18일이다.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는 물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문화재단까지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해 쇼핑을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하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액 기준 최대 100만원 환급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롯데 유통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가성비 중심의 행사 품목을 대폭 강화했다.롯데마트와 슈퍼는 여름 시즌을 맞아 수박과 한우를 최대 반값 할인된 시즌 최저가로 판매한다.많이 살수록 유리한 '다다익선' 구성도 있다. 소용량 과자 40종 중 10개 구매 시 5개를 추가 증정해 총 15개를 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또 '시시호시'의 베스트 상품과 '더콘란샵’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롯데아울렛에서도 롯데멤버스 카드 결제 시 구매 고객 대상 10%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롯데GFR은 나이스클랍, 까웨 등 인기 브랜드를 1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최대 77% 할인 혜택을 준다.모바일과 TV홈쇼핑을 통한 혜택도 풍성하다. 롯데백화점몰은 '슈퍼 엘데이'(SUPER L.DAY)를 통해 7일까지 12% 중복 할인 쿠폰과 최대 10%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롯데온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9일부터 원데이딜로 제주항공권을 특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행사상품 구매 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롯데웰푸드는 웰푸드몰을 통해 빙과류 기획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등 테마파크 입장권은 최대 반값에 가깝게 할인 판매한다.롯데문화재단은 뮤지엄 가나 전시회 티켓을 1000원에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1만원 관람권과 콤보 할인권을 통해 여름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호텔롯데는 제주 숙박권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박상욱 롯데 유통군HQ 신사업 마케팅 본부장은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최다 품목 등 역대급으로 진행하며 고객들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