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3층, 총 927가구 규모…전용 84㎡ 단일 면적
  • ▲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투시도ⓒ우미건설
    ▲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투시도ⓒ우미건설
    우미건설이 남원주역세권 AC-5블에 공급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8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가구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동 927가구 규모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무실동 일대 KTX 원주역 주변 총 46만 983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주거시설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 업무시설, 학교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했다. 향후 KTX 원주역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노선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