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3일까지 보양식 여름 할인 행사18일부터 20일까지 자조금 지원으로 정육 행사제휴된 행사 카드로 구매시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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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농협유통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농축산물할인쿠폰(이하 '농할')과 제휴 행사 카드(이하 '카드') 혜택이 더해진 보양식 여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나라 24절기 중의 대표 여름 절기인 '초복'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중복·말복과 함께 삼복이라 칭해진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무더위가 시작하는 초복에 삼계탕을 먹고 몸보신하며 더위를 이겨내곤 했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에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우리 몸에 이로운 인삼과 황기 등을 넣어 먹으면 더운 여름철 활력을 준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오는 17일부터 초복 보양식을 최대 57% 할인한다. 주요 행사 상품으로는 ▲통닭(500g/2512원/농할/카드) ▲활전복(4미/5900원/카드) ▲말랑이 복숭아(2.4kg/1만6800원/행사 카드) 등이 있다.

    ▲양파(3kg/4684원/농할/카드) ▲새송이버섯(400g/1110원)과 후식으로 먹기 좋은 ▲대추 방울토마토(1kg/7290원)도 할인 판매한다.

    ▲멜론(통/8384원) ▲찰토마토(2kg/5984원) ▲거봉(1.4kg/1만7984원) 등 과일과 ▲배추(1입/4384원) ▲감자(1.5kg/3184원) ▲깐마늘(1kg/9984원) 등 채소도 할인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자조금 지원을 받아 ▲한우 목심·사태·설도·앞다리·우둔(100g/2850원) ▲양지(100g/4020원) ▲등심(100g/5480원) 등을 최대 41% 할인된 초특가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할 때 제휴된 행사 카드(NH·신한·삼성·롯데·우리·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