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하네스백·피크닉 매트 등 4종 구성'힐스테이트 더 운정' 등 12곳 입주민 대상
  • ▲ 컬래버레이션 제품. ⓒ현대건설
    ▲ 컬래버레이션 제품.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와 협업해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콜라보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콜라보 제품은 반려동물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견 하네스백 △토트백 △피크닉 매트 △숄더백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콜라보 가방 바닥면엔 현대건설이 컬러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디자인인 힐스테이트 '젠지스타일'을 적용했다. 여기에 스타벅스 로고 검정색과 힐스테이트 와인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꾸몄다.

    '힐스테이트·스타벅스 패밀리 펫세트'는 반려견 하네스백과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하네스백은 동물피부에 닿는 면을 매쉬망으로 처리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했고 토트백은 내부에 분리형 칸막이를 설치해 실용성을 높였다.

    '힐스테이트·스타벅스 피크닉 매트세트'는 단지풍경이 담긴 생활방수 피크닉 매트와 숄더백으로 구성됐다.

    피크닉 매트는 힐스테이트 단지 문주와 아파트 외관뿐만 아니라 3D기술로 제작한 H 위빙벤치 등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일러스트로 꾸며졌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오는 25일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입주자 사전점검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입주예정인 12개 힐스테이트단지 입주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고객은 패밀리 펫세트와 피크닉 매트세트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철학을 선보이기 위해 트렌드 선도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상품과 주거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