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층·19개동·2716가구…지분율 55%LH 발주사업…뉴홈 일반·나눔형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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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조감도. ⓒDL이앤씨
DL이앤씨는 8120억원 규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DL이앤씨는 주관사로서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으며 지분율은 55%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3기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19개동·2716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것이다.S1-10블록은 전용 59·84㎡ 1568가구가 '뉴:홈 일반형', B1-3블록은 전용 84㎡ 1148가구가 '뉴:홈 나눔형'으로 공급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DL이앤씨 측은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차별화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