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갤러리 내 미래 주거기술 체험공간"성수전략1구역 등에도 자이 철학 반영"
  •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내 자이랩(Xi Lab) 구성 중 '빛'을 주제로 GS건설 조명시스템인 Human Centric Lighting System 체험공간ⓒGS건설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내 자이랩(Xi Lab) 구성 중 '빛'을 주제로 GS건설 조명시스템인 Human Centric Lighting System 체험공간ⓒGS건설
    GS건설은 자사 미래주거기술 체험공간 '자이랩(Xi Lab)'이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인 자이랩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하우스자이'(House Xi)내에 조성된 공간으로 자이만의 미래지향적 주거철학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GS건설은 소리, 공기, 빛 등 삶의 본질적 요소를 정밀하게 조율하는 '캄테그' 기술을 구현해 쾌적하고 감성적인 주거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GS건설은 자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고객중심의 공간설계 철학이 글로벌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95년부터 독일에서 개최하는 세계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디자인하는 브랜드"라며 "성수전략 제1구역 등 주요 사업지에도 자이만의 기술과 철학을 반영해 차별화된 주거경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