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면 단차 없애고 오픈형 수납공간신규 아파트 5개 단지 적용…유상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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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매직 슬라이딩 욕실장'을 설치한 모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욕실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매직슬라이딩 욕실장'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매직슬라이딩 욕실장은 기존 슬라이딩형 욕실장과 달리 거울면 단차를 완전히 없애 시각적으로 깔끔한 통일감을 구현했다. 하부엔 자주 사용하는 물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오픈형 수납공간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또한 날씨·건강 정보를 표시하는 스마트 미러 디스플레이와 UV-A 살균 모듈을 결합해 사용자의 일상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물과 습기에 강한 PS(폴리스티렌)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또한 날씨·건강 정보를 표시하는 스마트 미러 디스플레이와 UV-A 살균 모듈을 결합해 사용자의 일상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물과 습기에 강한 PS(폴리스티렌)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이 제품은 최근 분양을 실시한 '두산위브더제니스구미'를 비롯해 연내 공급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등을 포함한 두산건설의 신규 단지 5곳에 유상옵션으로 적용될 예정이다.두산건설 관계자는 "특허 제품을 통해 더욱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We've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더 나은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