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달성 위한 조치폐비닐 분리배출 및 자원화 역점 추진"생활폐기물 감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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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가 서울특별시와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 달성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폐비닐의 분리 배출 및 자원화 역점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 매장 비닐은 전용봉투에’라는 슬로건 하에 폐비닐 완전회수 공동선언을 하고 분리배출 책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GRS는 가맹점주의 폐비닐 분리배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직원들은 올바른 폐비닐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이를 가맹점주에게 안내한다.

    또 자체 홍보 채널을 활용해 폐비닐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 폐비닐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생활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