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콘서트"문화예술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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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부산 KBS홀에서 설립 6주년 맞이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반도문화재단
반도문화재단은 설립 6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부산 KBS홀에서 반도건설 후원으로 특별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은 반도건설의 태동이 시작된 항도 부산에서 '소중한 이들과 예술적 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특히 이번 부산 콘서트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관람신청 사연을 받아 뜻깊은 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콘서트관람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했다. 당첨된 사연의 주인공 약 1600여명은 물론 부산지역 복지재단과 연계해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도 초대하는 등 전체 콘서트 관람 인원은 약 2000여명에 달했다.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사업의 첫 기반을 시작된 부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에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의 문화활동 기회 확대와 예술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