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권·이경호 대표 안전시설물·시공상태 점검근로자 수칙 준수실태 확인…"선제적 안전경영"
-
- ▲ 중흥그룹 관계자들이 인천 검단지구 AB20-2블록 공사현장에서 안전·품질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중흥그룹
중흥그룹은 건설현장 안전·품질 합동점검을 실시해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품질과 시공상태, 주요구조물 시공공정,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등을 확인했다.이에더해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실태와 시공품질 일관성 확보 여부도 점검했다.백승권 대표는 "안전과 품질은 분리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런 마인드를 통해 품질확보가 곧 안전확보라는 인식을 모든 임직원이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경호 대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현장 중심 품질관리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재해 없는 현장을 실현하겠다"며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 선제적 안전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