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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서민과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표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의 금리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BNK부산은행은 서민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취급 고객의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금리 우대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며, 총 6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이 지원 대상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조치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신식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금리 인하는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실질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제도 개선과 포용금융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BNK부산은행은 서민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금융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주관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