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부터 6주간 서울캠퍼스에서 진행80% 이상 출석 시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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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강하는 강남훈 부동산학과장.ⓒ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다음 달 1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6주간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일반 시민을 위한 '부동산 경매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원광디지털대 부동산학과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강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학과 강남훈, 현문길 교수가 맡는다. 강 교수는 △법무법인 솔로몬 사무국장 △한국부동산정책학회 이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정회원 △인천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인천시 재개발 선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현재 부동산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현 교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매수신청대리인 교수 △실무교육·부동산컨설팅 교수 △경매전문가·심화과정 교수 △RIA 부동산투자분석사 최고위과정 경매담당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부동산 경매 특강 포스터.ⓒ원광디지털대
특강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출석률 80% 이상인 수강생에게 원광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
정원은 선착순 120명이다. 부동산 경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폼(forms.gle/Y68b4evn9UfAxBRHA)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강 교수는 "부동산 경매는 실무와 법률 지식이 함께 요구되는 분야로 체계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부동산 경매 시장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서울캠퍼스.ⓒ원광디지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