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울산에 주거특화 청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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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왼쪽)과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재단과 '청년 원스톱 지원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서비스는 공공주택 청약·계약과 더불어 금융·일자리·복지 관련혜택과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는 것이다.양 기관은 △청년 주거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정보 공유 △주거특화형 청년센터 운영 지원 △맞춤형 주거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발굴 △청년정책 개발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우선 청년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LH 주거복지지사내 '주거특화형 청년센터'를 설치하고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번째로 오는 12월 울산 남구에 소재한 LH 울산권 종합주거복지지사내 1호점을 연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정책 정보와 일자리·복지 혜택 등을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재단과 힘을 모아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도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